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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터넥과 초미니로 과감한 스타일링… 아이브, 유진

그룹 아이브(IVE) 유진이 반박불가 대세 행보를 보였다. 아이브의 유진은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2022 S/S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진이 참여한 베르사체 2022 S/S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태국,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공개된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진은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숄터넥, 초미니 드레스 등이 유진의 성숙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유진은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와 아우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베르사체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전망이다. 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다음 달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 발매를 앞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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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대세' 이학주, 잊지못할 2021년

배우 이학주가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역부터 악역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전한 이학주는 2021년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완벽하게 굳혔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 조직과 보스에 대한 충성으로 가득 찬 인물 정태주 역으로 활약한 이학주는 탄탄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절제된 카리스마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리며 스토리 몰입도를 높이는 가하면, 남다른 비율과 피지컬로 수트핏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후 이학주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OTT 콘텐츠의 흥행주역으로 거듭났다. 극 중 이학주는 진중하지만 코믹함이 결합된 캐릭터 김수진 역을 맡아 문체부 내외에서 펼쳐지는 각종 위기를 돌파하는 핵심 인물로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전작 ‘마이 네임’에서 보여줬던 정태주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캐릭터로 배우 이학주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 출연하고 있는 이학주는 세 작품 연속 흥행에 성공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이학주는 극 중 정의롭고 선한 마음을 지닌 JBC 보도국 기자 한동민 역을 맡아 욕망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인물들과 상반되는 캐릭터를 연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2021년도는 배우 이학주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인 한 해였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 한층 넓힌 것은 물론, 남다른 수트핏으로 화제성까지 잡으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이학주가 2022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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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 원어스, 한복 새해인사+안무영상 설 선물 대방출

그룹 원어스(ONEUS)가 신축년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의 한복 사진과 새해 인사말을 남긴 것은 물론,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반박불가 (No diggity)’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원어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기품 있는 자태로 6인 6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2021년 좋은 기운을 머금고 지난 1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데빌(DEVIL)’로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원어스는 타이틀곡 ‘반박불가’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원어스는 “이번 설은 예전만큼 온 식구들이 모여서 풍족하게 보내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 테니 2021년 원어스의 활동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최근 첫 정규앨범 ‘데빌’의 타이틀곡 ‘반박불가’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원어스는 발매 첫 주에만 9만 7천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체 초동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니뮤직 실시간 차트 2위 랭크,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에 각각 2위,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9위 등 국내외 차트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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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한 여름의 청량함" 뉴이스트 민현, 촉촉한 비주얼

반박불가 미(美)친 비주얼이다.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뷰티 브랜드 랑콤과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패션지 데이즈드는 22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황민현이 함께한 여름의 청량함이 물씬 느껴지는 7월 호의 화보 컷과 인터뷰의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민현은 한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무드와 대체 불가한 분위기를 나타내며 역대급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뷰티 브랜드 랑콤에서 국내 최초로 남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민현의 대세 행보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랑콤 측은 민현의 깨끗한 인상과 소년 같이 순수한 이미지에 발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파란 하늘 아래 장난스러운 모습부터 오버핏 셔츠로 청량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드러내는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현은 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난 후 근황부터 스스로 그리는 미래까지 담백한 마음을 아낌없이 털어놨다. 민현은 “무엇보다 재미있게,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6.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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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임영웅·영탁·이찬원, 노래도 입담도 '반박불가 대세' [종합]

'미스터트롯' 톱3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라디오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노래와 입담으로 알찬 한 시간을 이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톱3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해 DJ 박명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미스터트롯' 마스터와 참가자로 만났던 이들은 DJ와 게스트로서 반갑게 인사했다. 영탁은 오랜만의 라디오 나들이에 "좋은 기운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미스터트롯'의 3개월은 다시 못올 추억이라 생각해 즐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서울에서 라디오는 처음이다. 살짝 긴장이 된다. 인생에 이런 일들은 남의 것이라 생각했는데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평범한 대학생에서 인생이 바뀌었다는 이찬원은 "중간집계 1위에서 최종 3위를 했다고 위로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혀 그럴 일이 아니다. 너무 행복해서 꿈에도 나온다"며 들뜬 기분을 강조했다. 세 사람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영탁은 "영웅이랑 알고 지낸지 꽤 됐는데 목소리가 고급스럽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어디에 있다가 이제 왔느냐"고 임영웅에 물었고, 임영웅은 "지방에 있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은 "영웅이형 팬이라서 동영상 채널도 구독했다. 감동을 주는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경연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영탁은 '막걸리 한 잔'을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생각하며 불렀다고 했고, 이찬원은 "출연 이후 고향 가게 매출이 다섯 배나 늘었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상금 1억과 수제화 200켤레 상품권을 '미스터트롯' 진 부상으로 받았다. 1억 중 일부는 어머니께 드리고 나머지는 나도 갚을 돈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공연 스케줄이 없는 이들은 "피곤할 일이 없다. 팬사인회나 행사나 한 번도 가질 못했다"면서 좋은 노래와 무대로 찾아뵙고 싶다고 바랐다. 임영웅은 "조영수 작곡가의 노래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고 이찬원은 "영탁의 노래를 받아보고 싶다"고 기대했다. 영탁은 "'미스터트롯' 팀으로 공연에 다닐 것 같다. 해외도 나갈 예정인데 응원바란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행복을 드릴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 행복하게 지내자"고 덧붙였고, 이찬원은 "대학 휴학 중인데 총장님까지 전화로 응원해주셨다"며 주위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해 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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